선비문화탐방로 1코스는 화림동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6km에 걸쳐 이어져 있으며 길이 완만해 쉽게 걸을 수 있다.
옛 선비들이 정자를 짓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읊던 길을 따라가 보면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너럭바위와 정자가 많아 쉬엄쉬엄 걷기 좋다.
화림동계곡, 달이 차는 바위연못, '월연암'
해를 덮을 만큼 큰 바위, '차일암'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 '거연정', '영귀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너럭바위와 계곡이 어우러진 '농월장터' 등 가볼 곳이 많다.
화림동계곡을 나무데크로 이은 길을 걸으며 옛 선비가 된 듯 산책하며 풍류를 즐겨볼 수 있다.
걷기는 시니어에게 가장 좋은 운동이다.
유산소 활동으로 신체 리듬이 개선되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풍경, 새로운 길을 산책하면, 새로운 자극으로 뇌가 활성화된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호젓하게 걷기 좋은 국내 예쁜 길에서, 몸과 두뇌, 심신의 안정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재게시일 : 2024년 10월 28일
💁♂️ 간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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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남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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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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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