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한국이라고?" 해외 같은 국내 여행 추천 🍃
여름만큼 휴가를 향한 열정을 일으키는 계절이 또 있을까? 가고 싶은 여행지는 많지만 멀리 떠나기에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여름 휴가 국내편을 추천한다! 해외 못지 않은 아름다운 여행지가 국내에도 가득하다.
1

한국의 스위스, 대관령

대관령은 타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여름 최고의 휴가지이다. 국내 처음 조성된 자연휴양림, 대관령 파란 하늘과 초록 빛 들판이 만드는 그 초록의 조화는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순간을 선사한다. 들판을 뛰노는 양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먹이주는 체험도 해볼만 하다.
💁‍♂️ 간단 정보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7:00
  • 입장료 :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2

대전의 태국, 상소동 산림욕장

수많은 돌탑들이 태국에 온듯한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전산림욕장, 생태 체험과 자연휴양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짚라인과 미로 등 엑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돌탑공원이다. 커다란 돌탑부터 작은 돌탑까지 이어지는 탑의 곡선이 만들어낸 아름다움과 독특한 무늬는 동남아에 온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간단 정보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20:00
  • 입장료 : 무료
3

아테나 신전을 닮은, 성류굴

약 2억 5천만 년 전에 생성된 석회동굴로, 우리나라 1호 관광동굴이며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동굴 속에 솟은 기묘한 동굴 생성물은 마치 금강산과 같다고 해서 '지하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린다. 연중 온도 15~17도를 유지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도 춥지않게 관람이 가능하다.
💁‍♂️ 간단 정보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8:00
  • 입장료 :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4

포르투칼 트램을 닮은 열차

부산 해안선을 따라 운행 중인 모노레일을 타고 편안하게 옆으로 펼쳐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긴 모양이 마치 포르투갈의 트램을 떠올린다.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고개, 청사포, 송정 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어 최근 부산의 핫플로 부상 중이다.
💁‍♂️ 간단 정보
  • 운영 시간 : 매일 09:30 ~ 19:30
  • 입장료 : 편도 2인 탑승권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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