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바람과 함께 아직은 푸릇푸릇한 배경을 즐기며 호젓하게 걷기 좋은 국내 예쁜 길,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딱 걷기 좋은 계절 9월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걷기 좋은 여행길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느끼며 아름다운 경치를 벗삼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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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길
강릉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길은 약 16km에 달하는 장거리 걷기 길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거리지만, 전체적으로 완만한 구간이라 걸을 만하다.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한국 주택 중 가장 오래된 건물 '오죽헌'
동해 바다와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일 관동팔경 '경포대'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가옥 '선교장'
허균과 허난설현의 생가와 남매의 업적을 기념하는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 등의 관광포인트로 볼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동해안 '해파랑길'이 있다!
관동팔경이자 설악 일출 8경인 '청간정' 기암절벽, 동해절경가 일품인 '천학정' 문함천 하구 모래로 육지와 연결돼 쉼터가 된 '능파대'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의 '삼포해변'
15km에 달하는 꽤 장거리지만 길이 완만해 걷기 쉽으며, 이런 볼거리가 많아 새파란 바다를 벗 삼아 걷는 내내 서정적 풍경에 매료될 것이다.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은 약 13km로 반구정에서 율곡습지공원으로 이어진 코스로 농촌의 들판과 야산이 펼쳐져 대자연의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황희가 여생을 보냈다는 '반구정' 분단의 상징 '자유의 다리'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가 있는 '임진각' DMZ생태보고 초평도를 보는 '장산전망대' 임진강과 장단평야를 액자처럼 담아 볼 수 있는 '화석장' 때묻지 않은 자연의 '율곡습지공원' 등
역사유적, 민통선 넘어 보이는 북녘의 풍광과 임진강이 만들어 놓은 경치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선비문화탐방로 1코스는 화림동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6km에 걸쳐 이어져 있으며 길이 완만해 쉽게 걸을 수 있다.
옛 선비들이 정자를 짓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읊던 길을 따라가 보면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너럭바위와 정자가 많아 쉬엄쉬엄 걷기 좋다.
화림동계곡, 달이 차는 바위연못, '월연암' 해를 덮을 만큼 큰 바위, '차일암'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 '거연정', '영귀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너럭바위와 계곡이 어우러진 '농월장터' 등 가볼 곳이 많다.
화림동계곡을 나무데크로 이은 길을 걸으며 옛 선비가 된 듯 산책하며 풍류를 즐겨볼 수 있다.